남아공 흑인 빈민 거주지역인 카야만디의 워크캠프에는 탁아소가 여러군데 있습니다.
그 중 제가 매주 수요일 아이들과 놀이 수업을 하는 탁아소에는 모두 9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름이 대부분 남아공 대표 언어중 하나인 '코사'어라서 발음이 쉽지가 않습니다.
빨리 이름을 외워야 아이들과 더 가까이 갈 수 있겠죠..
지난 번 수업에 이름을 잘 몰라서 you라고 했는데, 제가 거리감이 생겨 싫더라구요,
그럼, 우리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볼까요???
Masa 입니다. 5살이 다 되어가기 떄문에 숫자도 10까지 잘 세고, 동물이나,, 과일이름도 제법 잘 알아요.
부끄럼이 많은 Lathitha 입니다. 제 옆에서 조용히 있는 수줍은 아이랍니다.
지각생 Maso. 반에서 가장 멋쟁이기도하고 낯가림이 없는 명랑한 친구에요^^*
Owethu 놀이 수업 중에는 계속 딴 짓하다가 사진을 찍으니 다가 오네요..ㅋㅋ 2살 입니다.
Awona 정말 수줍음 많은 3살 소녀? 랍니다. 그래도 이쁜척..^^*
반에서 가장 열심히하는 5살 Ayavuya.
놀이 수업 내내 사진과 같은 표정인 Wona. 한 번 웃어주면 좋을테네..ㅋ
Awona 와 Wona는 쌍동이 에요. 이름도 A하나 차이죠..
넘 귀엽고 잼난 표정의 Lihie. 수업엔 전혀 관심없고 과자에만 관심이 많아요...ㅋㅋ
은근 장난기 있는 Luthando. 이 사진을 찍고 친구들이 막 웃었어요. 손가랃을 입에 물고 있었다고..ㅋㅋ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아이들의 미소이기 떄문일것입니다.
아이들은 가장 신성하죠. 본능대로 움직이는 배움과, 지식은 없어도 선과 악은 분명히 구별하는,
세상에 때묻지 않은 가장 순수한 영혼이기 때문이겠죠...
[글 발췌 - '아프리카 가자고'클럽(http://club.cyworld.com/africagazago)]
<나누는 삶 - 워크캠프> 카야만디에서의 탁아소 첫 수업
5월 5일 어린이 날. 한국은 이 날 만큼은 특별히 어린이들이 주인공인 날이죠.
평소에 갖고 싶었던 장남감들을 선물 받는 날이기도하고,엄마 아빠 손잡고 놀이 동산 가는 날이기도 합니다.
남아공은 특별히 어린이 날이 없습니다. 매일 매일이 소중해서 일까요?
오늘은 저와 카야만디 어린이들이 첫 만남을 갖는 날이었습니다.
여러번 찾아가서 만나긴 했지만, 오늘 부터는 매주 수요일마다
탁아소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워낙 어린 아이들이기 때문에 가르친다는 의미보다는 놀이를 병행한 수업(?)인 셈이죠.
어제 저녁부터 인터넷으로 다운받은 숫자 놀이 종이를 교재로 가져갔습니다.
사실 4-5살 정도의 아이들일거라 생각했는데, 지정받은 탁아소엔 2-3살 사이의 아이들이 대부분이에요.
저의 아이들은 모두 9명 입니다.
첫 날 대면이라 아이들이 낯설어 할 것을 알고 미리 과자와 사탕을 준비해서 미끼?로 사용했습니다.
역시 아이들과 친해지려면 일단은 과자와 사탕이 최고인듯 합니다.
사실, 사탕을 주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아이들 이가 상하기 때문이죠.
타운쉽에 사는 아이들이 양치질을 잘 할 수 없기에 당연 충치들이 생길 수 있죠.
그러나.,,, 잠시의 방편으로...ㅎㅎ
아이들과의 첫 놀이 수업은 그런대로 즐겁게 보냈습니다.
아이들과 조금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아마도 2,3회 더 만나면 많이 가까워질 겁니다.
오늘 놀이 수업 풍경을 몇 장 담아봤어요...
일단 과자 한 봉지씩 위어주고....ㅋㅋ
그냥 주진 않습니다. 1부터 10까지 셀 수 있다고 해서 다같이 세어보고 잘했다는 칭찬과 함께 주었지요.
분위기가 조금 좋아져서 숫자 놀이에 들어갔습니다.
저의 정면에는 마을 언니가 와서 저의 영어를 코사어로 통역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영어를 아직 모르니까요.
손짓하며 이것저것 아이들의 관심을 끌어봅니다. 아이들은 움직이는 것에 관심을 보이잖아요...ㅋㅋ
2-3살, 많은 아이는 5살이 되어가는데, 나름 진득허니 잘 듣죠??
한 두명씩 카메라를 의식합니다..ㅋㅋ
그래서 다같이 사진을 찍었어요. 아직 카메라 앞에서 웃는 것이 어색한가 봐요.
오늘 카야만디에 같이가서 수고해준 유학생 상효군(남아공 쾌남)입니다.
아이들과 정말 잘 놀아요.
[글 발췌 - '아프리카 가자고' 클럽(http://club.cyworld.com/africagazago)]
평소에 갖고 싶었던 장남감들을 선물 받는 날이기도하고,엄마 아빠 손잡고 놀이 동산 가는 날이기도 합니다.
남아공은 특별히 어린이 날이 없습니다. 매일 매일이 소중해서 일까요?
오늘은 저와 카야만디 어린이들이 첫 만남을 갖는 날이었습니다.
여러번 찾아가서 만나긴 했지만, 오늘 부터는 매주 수요일마다
탁아소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워낙 어린 아이들이기 때문에 가르친다는 의미보다는 놀이를 병행한 수업(?)인 셈이죠.
어제 저녁부터 인터넷으로 다운받은 숫자 놀이 종이를 교재로 가져갔습니다.
사실 4-5살 정도의 아이들일거라 생각했는데, 지정받은 탁아소엔 2-3살 사이의 아이들이 대부분이에요.
저의 아이들은 모두 9명 입니다.
첫 날 대면이라 아이들이 낯설어 할 것을 알고 미리 과자와 사탕을 준비해서 미끼?로 사용했습니다.
역시 아이들과 친해지려면 일단은 과자와 사탕이 최고인듯 합니다.
사실, 사탕을 주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아이들 이가 상하기 때문이죠.
타운쉽에 사는 아이들이 양치질을 잘 할 수 없기에 당연 충치들이 생길 수 있죠.
그러나.,,, 잠시의 방편으로...ㅎㅎ
아이들과의 첫 놀이 수업은 그런대로 즐겁게 보냈습니다.
아이들과 조금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아마도 2,3회 더 만나면 많이 가까워질 겁니다.
오늘 놀이 수업 풍경을 몇 장 담아봤어요...
일단 과자 한 봉지씩 위어주고....ㅋㅋ
그냥 주진 않습니다. 1부터 10까지 셀 수 있다고 해서 다같이 세어보고 잘했다는 칭찬과 함께 주었지요.
분위기가 조금 좋아져서 숫자 놀이에 들어갔습니다.
저의 정면에는 마을 언니가 와서 저의 영어를 코사어로 통역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영어를 아직 모르니까요.
손짓하며 이것저것 아이들의 관심을 끌어봅니다. 아이들은 움직이는 것에 관심을 보이잖아요...ㅋㅋ
2-3살, 많은 아이는 5살이 되어가는데, 나름 진득허니 잘 듣죠??
한 두명씩 카메라를 의식합니다..ㅋㅋ
그래서 다같이 사진을 찍었어요. 아직 카메라 앞에서 웃는 것이 어색한가 봐요.
오늘 카야만디에 같이가서 수고해준 유학생 상효군(남아공 쾌남)입니다.
아이들과 정말 잘 놀아요.
[글 발췌 - '아프리카 가자고' 클럽(http://club.cyworld.com/africagazago)]
카야만디 마을 소개 및 봉사 프로그램
저희<아프리카 가자고>의 워크캠프가 되는 카야만디는 케이프타운에서 자동차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남아공 에서 두 번쨰로 오래된 도시이자, 와인의 고장으로 유명한 스텔른보쉬 마을에서 5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카야만디는 인구 3만명 정도의 작은 타운쉽이지만, 여러나라에 후원자가 있고 마을안에
봉사 단체가있어 다른 타운쉽에 비하여 비교적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아프리카 가자고>도 함께 카야만디 공동체에 워크캠프를 설치하기로 하여,
한국에서 저희에게 약품을 보내주시는 후원자님과, 아이들의 옷등을 보내주시는 후원자님들의
물품과 기부금등을 이 마을에 전부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카야만디에서 가장 큰 레스토랑입니다. 30랜드 정도면 바베큐 식사를 할 수 있어,
자원봉사 오신 분들이 점심식사를 이곳에서 하기도 합니다.
마을에서 가장 큰 슈퍼입니다.
카야만디가 다른 지역에 비해 프로그램 운영이 잘 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도서관입니다.
마을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배움이 중요함을 알게해주고 누구나 찾아와 책을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이 도서관은 각 나라에서 찾아온 자원봉사자들과 후원자들에 의하여 지어졌습니다.
작은 화단도 만들어져 있어요.
도서관 내부입니다. 깨끗하게 잘 정돈되어있죠. 이곳에 일하시는 분들이 3분 계시는데,
두 명은 적은 보수를 받고 있고, 한 명은 마을주민 중 자원 봉사를 하고 계신 분입니다.
책이 많이 있지만, 교육적인 책은 그닥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기증에 의한것인데 소설책이 가장 많습니다.
아이들은 외국인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율동과 오래를 배우며 즐거워 합니다.
이 날은 '마까레나?"를 틀어놓고 열심히 흔들었답니다.
샛별님은 카야만디의 오랜 봉사자 이자 친구입니다. 마을 사람들에게 컴퓨터 교육을 해주고 있습니다.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가르치는 정열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태어나서 처음 컴퓨터를 만져본다는 마을 학생들..
위치해 있고, 남아공 에서 두 번쨰로 오래된 도시이자, 와인의 고장으로 유명한 스텔른보쉬 마을에서 5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카야만디는 인구 3만명 정도의 작은 타운쉽이지만, 여러나라에 후원자가 있고 마을안에
봉사 단체가있어 다른 타운쉽에 비하여 비교적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아프리카 가자고>도 함께 카야만디 공동체에 워크캠프를 설치하기로 하여,
한국에서 저희에게 약품을 보내주시는 후원자님과, 아이들의 옷등을 보내주시는 후원자님들의
물품과 기부금등을 이 마을에 전부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카야만디에서 가장 큰 레스토랑입니다. 30랜드 정도면 바베큐 식사를 할 수 있어,
자원봉사 오신 분들이 점심식사를 이곳에서 하기도 합니다.
마을에서 가장 큰 슈퍼입니다.
카야만디가 다른 지역에 비해 프로그램 운영이 잘 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도서관입니다.
마을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배움이 중요함을 알게해주고 누구나 찾아와 책을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이 도서관은 각 나라에서 찾아온 자원봉사자들과 후원자들에 의하여 지어졌습니다.
작은 화단도 만들어져 있어요.
도서관 내부입니다. 깨끗하게 잘 정돈되어있죠. 이곳에 일하시는 분들이 3분 계시는데,
두 명은 적은 보수를 받고 있고, 한 명은 마을주민 중 자원 봉사를 하고 계신 분입니다.
책이 많이 있지만, 교육적인 책은 그닥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기증에 의한것인데 소설책이 가장 많습니다.
아이들은 외국인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율동과 오래를 배우며 즐거워 합니다.
이 날은 '마까레나?"를 틀어놓고 열심히 흔들었답니다.
샛별님은 카야만디의 오랜 봉사자 이자 친구입니다. 마을 사람들에게 컴퓨터 교육을 해주고 있습니다.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가르치는 정열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태어나서 처음 컴퓨터를 만져본다는 마을 학생들..
이 날이 첫날이라서 컴퓨터 켜고 끄는 연습과 자판 연습을 시작하였습니다.
모두들 진지하게 열심히 하는 모습이에요. 지금은 서툴게 자판을 치지만 조만간 자신들의
이력서도 만들 수 있는 날이 올것입니다.
[글 발췌 -'아프리카 가자고'클럽 (http://club.cyworld.com/africagazago)]
카야만디를 소개합니다.
저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언제나 느끼며 살고 있지만, 요즘은 더 많이 실감을 합니다.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내일 40이라는 나이를 앞두고 지나온 저의 삶을 돌이켜보니,
나름 열심히 즐겁게 잘 살았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후회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지금에 와서 후회한들 바뀌는것은 아무것도 없기에
가급적 지난일은 생각을 안하고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 후회안하도록 즐겁게, 매일 열심히 살아가면 되는 것이니까요..
제가 왜 행복한 사람이라고 느끼는지,,, 요즘 더더욱,..
사람들은 누구나 꿈을 간직하며 이루고 싶은 맘에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죠..
그 꿈이 허황된 꿈일지라도 꿈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인생을 참 즐겁습니다. 하지만 떄로는 정말 나와 거리가 먼~~
잡히지 않는 꿈만을 꾸며 살기에 자신을 책망하고 다그치는 힘든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도 어릴적 부터 꿈이 있었지요..
저의 최초의 꿈은 버스 차장언니 였습니다. 저와 비슷한 나이의 사람들은 기억하실 시내 버스 차장언니.
빵모자를 눌러쓰고 출근길에 사람들을 태우고 버스에 한 손으로 매달려 "오라이~"를 외치며 씩씩하게 다니던 언니.
그 차장언니가 멋져 보여 어른이 되면 버스 차장 언니가 되겠다고 다짐을 한 적이 있었어요.
초등학교 시절엔 시드니 샐던의 소설을 읽고 로비스트 혹은 외교관이 되고 싶었어요.
하지만 그리 오래 가진 않았답니다.
조금씩 성숙해지면서 제 꿈은 하나로 굳어져같죠.. 세계일주... 여행..
가장 좋아했던 과목이 세계사였고, 제 마음은 다른 나라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찼습니다.
언젠가는 내가 가고싶은 모든 나라에 가보겠다고, 여러 나라를 돌아보며 살아보겠다고...
그리고... 지금 그런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니 어찌 행복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그런데,, 요즘 더 행복한 이유는....???
10년 넘게 여행을 하면서 태어난 저의 또 다른 꿈을 이제 조금씩 이뤄가게 되었다는 것,
내 인생의 반은 나를 위하여 살았으니, 나머지 반은 나누며 살고 싶다는 꿈.
어려운 사람들과 희망을 그려가며 살고 싶다는 꿈..
사실 그런 것을 꿈이라고 하기에는 모순이 있죠.
그냥,,, 바램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저의 그 바램이 서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남아공에 와서 살기로 맘 먹은 이유는 두 가지. 하나는 자연이 좋은 곳에서 살고 싶다이고,
다른 하나는 아프리카 어린이와 사랑을 나누며 살자는 이유...
케이프타운에서 자동차로 1시간 남짓, 남아공 와인의 고장으로 유명한 스텔른보쉬에 작은 타운쉽(흑인 거주지역)
이 있습니다. '카야만디'가 그 마을의 이름이죠.
타운쉽중에는 아주 작은 마을이지만, 그래도 그 좁은 지역에 인구가 3만명 정도 됩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고 있구요.
저희는 이제 '카야만디'와 인연을 맺고 조금씩 저희의 사랑을 나누려고 합니다.
남아공에와서 살면서 단 한 번도 사고를 당하거나, 어려움을 겪지 않은 저희를,
이 나라, 이 땅이 얼마나 저희를 지켜주고 아껴주는지 알수 있습니다.
그 사랑은 돌려주는 것이 도리이겠죠.
이제 시작되는 카야만디와 저희의 우정과 사랑을 조금씩 키워나가겠습니다.
"카야만디"를 소개할게요...
이런 아이들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유아기의 어린 아이들을 따로 돌보아주는 탁아소엔 이렇게 작고 귀여운 아기들이 지냅니다.
엄마가 일을 나가 돌봐줄 사람이 없는 아이들을 한달에 150랜드를 주고 이 탁아소에 맡깁니다.
아가들이 밖으로 나와 위험하게 될까봐 나무 수레 같은 것으로 입구를 막아놨어요.
다음에 문을 달아 주어야 겠습니다.
모든 타운쉽이 그러하듯,,, 공동 수돗가 입니다. 그래도 이곳엔 공동 수도가 있으니 상황이 좀 나은 걸까요?
공동 우물을 사용하는 타운쉽도 많습니다.
우리가 집에서 여러개의 수도를 펑~펑 사용할때 그들은 수도 두 개로 마을 사람들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공동 화장실입니다. 모든 화장실 문에는 자물쇠가 채워져 있어요.
10가구가 1개의 화장실을 같이 사용합니다. 참,,, 힘들겠죠??
아침마다 배 아픈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거에요...
여름에는 악취가 심하고 오물이 많이 넘쳐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촘촘히 붙은 판자집들 사이로 빨래도 널려있고,,,
이 마을을 꿋꿋이 지켜주는 나무는 그 뿌리를 드러냈네요.
모든 타운쉽이 다 판자촌은 아니네요. 타운쉽내에도 비버리힐스로 불리우는 나름의 부촌도 있답니다.
야만디도 마찬가지여서 좋은 집이 모여있는 곳이 있고 판자촌이 모여있는 곳이 있어요.
판자촌마을의 입구입니다.
주소도 없고 신고도 안되어있는 무허가 판자촌들..
케이프타운의 추운겨울이 정말 걱정됩니다....
우리들의 작은 관심과 사랑이 모아지면 큰 사랑이 될수 있어요.
사랑은 모든 어려움과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가장 큰 무기입니다.
앞으로 카야만디와의 사랑을 조금씩 보여드릴게요..^^*
[글 발췌 - '아프리카 가자고' 클럽(http://club.cyworld.com/africagazago)]
언제나 느끼며 살고 있지만, 요즘은 더 많이 실감을 합니다.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내일 40이라는 나이를 앞두고 지나온 저의 삶을 돌이켜보니,
나름 열심히 즐겁게 잘 살았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후회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지금에 와서 후회한들 바뀌는것은 아무것도 없기에
가급적 지난일은 생각을 안하고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 후회안하도록 즐겁게, 매일 열심히 살아가면 되는 것이니까요..
제가 왜 행복한 사람이라고 느끼는지,,, 요즘 더더욱,..
사람들은 누구나 꿈을 간직하며 이루고 싶은 맘에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죠..
그 꿈이 허황된 꿈일지라도 꿈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인생을 참 즐겁습니다. 하지만 떄로는 정말 나와 거리가 먼~~
잡히지 않는 꿈만을 꾸며 살기에 자신을 책망하고 다그치는 힘든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도 어릴적 부터 꿈이 있었지요..
저의 최초의 꿈은 버스 차장언니 였습니다. 저와 비슷한 나이의 사람들은 기억하실 시내 버스 차장언니.
빵모자를 눌러쓰고 출근길에 사람들을 태우고 버스에 한 손으로 매달려 "오라이~"를 외치며 씩씩하게 다니던 언니.
그 차장언니가 멋져 보여 어른이 되면 버스 차장 언니가 되겠다고 다짐을 한 적이 있었어요.
초등학교 시절엔 시드니 샐던의 소설을 읽고 로비스트 혹은 외교관이 되고 싶었어요.
하지만 그리 오래 가진 않았답니다.
조금씩 성숙해지면서 제 꿈은 하나로 굳어져같죠.. 세계일주... 여행..
가장 좋아했던 과목이 세계사였고, 제 마음은 다른 나라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찼습니다.
언젠가는 내가 가고싶은 모든 나라에 가보겠다고, 여러 나라를 돌아보며 살아보겠다고...
그리고... 지금 그런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니 어찌 행복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그런데,, 요즘 더 행복한 이유는....???
10년 넘게 여행을 하면서 태어난 저의 또 다른 꿈을 이제 조금씩 이뤄가게 되었다는 것,
내 인생의 반은 나를 위하여 살았으니, 나머지 반은 나누며 살고 싶다는 꿈.
어려운 사람들과 희망을 그려가며 살고 싶다는 꿈..
사실 그런 것을 꿈이라고 하기에는 모순이 있죠.
그냥,,, 바램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저의 그 바램이 서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남아공에 와서 살기로 맘 먹은 이유는 두 가지. 하나는 자연이 좋은 곳에서 살고 싶다이고,
다른 하나는 아프리카 어린이와 사랑을 나누며 살자는 이유...
케이프타운에서 자동차로 1시간 남짓, 남아공 와인의 고장으로 유명한 스텔른보쉬에 작은 타운쉽(흑인 거주지역)
이 있습니다. '카야만디'가 그 마을의 이름이죠.
타운쉽중에는 아주 작은 마을이지만, 그래도 그 좁은 지역에 인구가 3만명 정도 됩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고 있구요.
저희는 이제 '카야만디'와 인연을 맺고 조금씩 저희의 사랑을 나누려고 합니다.
남아공에와서 살면서 단 한 번도 사고를 당하거나, 어려움을 겪지 않은 저희를,
이 나라, 이 땅이 얼마나 저희를 지켜주고 아껴주는지 알수 있습니다.
그 사랑은 돌려주는 것이 도리이겠죠.
이제 시작되는 카야만디와 저희의 우정과 사랑을 조금씩 키워나가겠습니다.
"카야만디"를 소개할게요...
아이들은 사탕 하나면 정말 행복해 합니다. 세상 어느곳의 아이들이나 같지요.
이런 아이들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유아기의 어린 아이들을 따로 돌보아주는 탁아소엔 이렇게 작고 귀여운 아기들이 지냅니다.
엄마가 일을 나가 돌봐줄 사람이 없는 아이들을 한달에 150랜드를 주고 이 탁아소에 맡깁니다.
아가들이 밖으로 나와 위험하게 될까봐 나무 수레 같은 것으로 입구를 막아놨어요.
다음에 문을 달아 주어야 겠습니다.
모든 타운쉽이 그러하듯,,, 공동 수돗가 입니다. 그래도 이곳엔 공동 수도가 있으니 상황이 좀 나은 걸까요?
공동 우물을 사용하는 타운쉽도 많습니다.
우리가 집에서 여러개의 수도를 펑~펑 사용할때 그들은 수도 두 개로 마을 사람들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공동 화장실입니다. 모든 화장실 문에는 자물쇠가 채워져 있어요.
10가구가 1개의 화장실을 같이 사용합니다. 참,,, 힘들겠죠??
아침마다 배 아픈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거에요...
여름에는 악취가 심하고 오물이 많이 넘쳐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촘촘히 붙은 판자집들 사이로 빨래도 널려있고,,,
이 마을을 꿋꿋이 지켜주는 나무는 그 뿌리를 드러냈네요.
모든 타운쉽이 다 판자촌은 아니네요. 타운쉽내에도 비버리힐스로 불리우는 나름의 부촌도 있답니다.
야만디도 마찬가지여서 좋은 집이 모여있는 곳이 있고 판자촌이 모여있는 곳이 있어요.
판자촌마을의 입구입니다.
주소도 없고 신고도 안되어있는 무허가 판자촌들..
케이프타운의 추운겨울이 정말 걱정됩니다....
우리들의 작은 관심과 사랑이 모아지면 큰 사랑이 될수 있어요.
사랑은 모든 어려움과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가장 큰 무기입니다.
앞으로 카야만디와의 사랑을 조금씩 보여드릴게요..^^*
[글 발췌 - '아프리카 가자고' 클럽(http://club.cyworld.com/africagazago)]
워크캠프 소개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타운쉽 발런티어 워크캠프
1. 설립배경
오랫동안 여행과 인솔을 하면서 전 세계 구석 구석에는 우리가 상상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을을 알게되었습니다.
인도에서 인솔을하며 여행을 하던 시절에 인도에 학교를 설립하겠다는 한 분을 알게되었고,
그 분을 도와 여러 봉사에 참여하게되었고, 자원봉사 팀을 이끌기도 하였습니다.
흔히들 생각하기에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은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들로 부터 더 많은 도움과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지금 현재에는 물질적으로
우리보다 갖고 있는것이 없지만, 그들은 저의 마음을 뜨겁게 만들어주고 내가 처한 상황과
삶에 감사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모든 이들과 함께 하는 동안 나누는 삶으로부터 가장 큰 행복이 온다는 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마음을 안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던 저는 아프리카, 남아공을 선택하였고 3년이 지난
지금 이곳에 그 마음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남아공 케이프타타운 스텔른보쉬에 위치한 카야만디.
카야만디는 와인의 고장 스텔른보쉬에서 5분정도의 위치에 있는 작은 타운쉽입니다.
남아공에는 크고 작은 타운쉽(흑인 거주지역)이 많은데, 인구가 많던 적던, 마을크기가
크던 작던 힘들게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은 같습니다.
이 땅의 주인인 그들이 소외받은 역사를 뒤로하고 이제는 주인으로의 자리를 찾아가야하는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이라 하겠습니다.
많은 단체에서 의로운 뜻을 품은 세계의 젊은이들이 이런 타운쉽에 자원봉사를 하며 그들의
미래가 밝아지기를 희망합니다.
21세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컴퓨터란 삶의 한 부분과도 같지만, 그들의 삶에는 컴퓨터란 없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좋은 직장을 얻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 안락한 삶을 살아보겠다는 생각은
그곳에 사는 이들에겐 현실로 다가오기 힘들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하루 생활이 힘들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들에게도 미래는 분명히 있고, 그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자격이 충분히 있습니다.
밝은 미래를 그려갈 연필과 종이 그리고 교육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카야만디에는 다른 지역의 타운쉽처럼 하루 하루 식빵 몇 조각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나마 조금 나은 살림에 타운쉽의 작은 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더 큰 세상으로 나오기 위하여는 더 많은 교육이 필요합니다.
카야만디에는 여러 나라에서 찾아온 봉사자들과 Prochorus라는 단체가 있어 다 함께 카야만디를
자립시키는데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타운쉽에 비해 비교적 체계적인 지원과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보태져 조금씩 발전하는 마을을 만들고자 합니다.
2. 위치
1) 주소 :89 Swartbooi Street Kayamandi Township Stellenbosch, South Africa
2) 명칭 : Prochorus Community Developments
위의 단체는 마을 무료급식 센터, 마을주민 무료 컴퓨터 교실, 탁아소, 화장실 및 주거 환경 개선,
마을 도서관 건립등 다양하게 마을을 발전시키는 사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3) 담당자 : 황 미연
4) 전화번호 : 27) 76 666 2620
3. 주요활동
- 마을 주민 무료 급식 배분
- 컴퓨터 가르치기 (3개월 이상 가능한 컴퓨터 능숙자))
- 태권도 교육 (1개월 이상 가능한자)
- 탁아소 아이들 돌보기
- 마을 공동체 건물 보수 및 신축 공사
- 아이들 1:1 교사 (알파벳과 숫자, 셈 가르치기)
4. 기간
현지 방학기간을 제외한 최소 3일 이상 가능한 사람. (주 중 가능)
5. 참가자격
현지 타운쉽 생활 가능한 자.
영어 중급 이상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자.
외향적인 성격이면 더 좋음.
* 그 외 참가 가능 활동 *
봉사활동 기간외 관광(옵션)
마을에서 아프리카 전통 드럼 배우기
6. 신청 방법
1) 워크캠프에 관련한 문의 및 신청 (신청 및 문의, E -mail, 전화 상담 가능)
2) 신청시기와 일자 및 캠프 가능 여부를 담당자와 상의 후 결정
7. 주의 사항
1) 워크캠프 참여시, 탁아소 운영자 일정을 지킬 것.
2) 구성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행동하며 이외의 시간에는 개인적으로 엑티비티나
투어는 가능하지만 사전 조율을 반드시 지켜주기 바람.
3) 야간에 범죄율이 높은 지역 이므로 외출시는 반드시 차량 이용
4) 현지 선생님들의 안전 수칙을 지켜줄것.
5) 영상물 혹은 서적 출판시 반드시 운영자의 의사 확인후에 내용을 공개 할것.
6) 출발전에 워크캠프 후원 물품이 있는지 확인 해주세요.
8. 후원 관련
탁아소에 필요한 아이들에 자료 입력에 필요한 중고 컴퓨터 및 어린이 의류, 과자류, 약품,
장난감, 축구공, 체온계, 우유병 등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그들은 간단한 소독약과 어린이 해열제가 없어서 손한번 제대로 쓰지 못하고 죽는 경우는
전 아프리카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9. 귀국후
1) 방문후에 현지에서 바자회 물품을 가지고 오셔서 바자회를 할 계획임
2) 여러분들의 소중한 사진과 영상으로 인해, 이후 많은 참가자가 있을 것이라고 사료 됨.
1. 설립배경
오랫동안 여행과 인솔을 하면서 전 세계 구석 구석에는 우리가 상상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을을 알게되었습니다.
인도에서 인솔을하며 여행을 하던 시절에 인도에 학교를 설립하겠다는 한 분을 알게되었고,
그 분을 도와 여러 봉사에 참여하게되었고, 자원봉사 팀을 이끌기도 하였습니다.
흔히들 생각하기에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은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들로 부터 더 많은 도움과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지금 현재에는 물질적으로
우리보다 갖고 있는것이 없지만, 그들은 저의 마음을 뜨겁게 만들어주고 내가 처한 상황과
삶에 감사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모든 이들과 함께 하는 동안 나누는 삶으로부터 가장 큰 행복이 온다는 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마음을 안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던 저는 아프리카, 남아공을 선택하였고 3년이 지난
지금 이곳에 그 마음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아프리카 가자고' 워크 캠프 담당 황미연 실장-
남아공 케이프타타운 스텔른보쉬에 위치한 카야만디.
카야만디는 와인의 고장 스텔른보쉬에서 5분정도의 위치에 있는 작은 타운쉽입니다.
남아공에는 크고 작은 타운쉽(흑인 거주지역)이 많은데, 인구가 많던 적던, 마을크기가
크던 작던 힘들게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은 같습니다.
이 땅의 주인인 그들이 소외받은 역사를 뒤로하고 이제는 주인으로의 자리를 찾아가야하는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이라 하겠습니다.
많은 단체에서 의로운 뜻을 품은 세계의 젊은이들이 이런 타운쉽에 자원봉사를 하며 그들의
미래가 밝아지기를 희망합니다.
21세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컴퓨터란 삶의 한 부분과도 같지만, 그들의 삶에는 컴퓨터란 없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좋은 직장을 얻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 안락한 삶을 살아보겠다는 생각은
그곳에 사는 이들에겐 현실로 다가오기 힘들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하루 생활이 힘들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들에게도 미래는 분명히 있고, 그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자격이 충분히 있습니다.
밝은 미래를 그려갈 연필과 종이 그리고 교육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카야만디에는 다른 지역의 타운쉽처럼 하루 하루 식빵 몇 조각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나마 조금 나은 살림에 타운쉽의 작은 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더 큰 세상으로 나오기 위하여는 더 많은 교육이 필요합니다.
카야만디에는 여러 나라에서 찾아온 봉사자들과 Prochorus라는 단체가 있어 다 함께 카야만디를
자립시키는데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타운쉽에 비해 비교적 체계적인 지원과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보태져 조금씩 발전하는 마을을 만들고자 합니다.
2. 위치
1) 주소 :89 Swartbooi Street Kayamandi Township Stellenbosch, South Africa
2) 명칭 : Prochorus Community Developments
위의 단체는 마을 무료급식 센터, 마을주민 무료 컴퓨터 교실, 탁아소, 화장실 및 주거 환경 개선,
마을 도서관 건립등 다양하게 마을을 발전시키는 사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3) 담당자 : 황 미연
4) 전화번호 : 27) 76 666 2620
3. 주요활동
- 마을 주민 무료 급식 배분
- 컴퓨터 가르치기 (3개월 이상 가능한 컴퓨터 능숙자))
- 태권도 교육 (1개월 이상 가능한자)
- 탁아소 아이들 돌보기
- 마을 공동체 건물 보수 및 신축 공사
- 아이들 1:1 교사 (알파벳과 숫자, 셈 가르치기)
4. 기간
현지 방학기간을 제외한 최소 3일 이상 가능한 사람. (주 중 가능)
5. 참가자격
현지 타운쉽 생활 가능한 자.
영어 중급 이상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자.
외향적인 성격이면 더 좋음.
* 그 외 참가 가능 활동 *
봉사활동 기간외 관광(옵션)
마을에서 아프리카 전통 드럼 배우기
6. 신청 방법
1) 워크캠프에 관련한 문의 및 신청 (신청 및 문의, E -mail, 전화 상담 가능)
2) 신청시기와 일자 및 캠프 가능 여부를 담당자와 상의 후 결정
7. 주의 사항
1) 워크캠프 참여시, 탁아소 운영자 일정을 지킬 것.
2) 구성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행동하며 이외의 시간에는 개인적으로 엑티비티나
투어는 가능하지만 사전 조율을 반드시 지켜주기 바람.
3) 야간에 범죄율이 높은 지역 이므로 외출시는 반드시 차량 이용
4) 현지 선생님들의 안전 수칙을 지켜줄것.
5) 영상물 혹은 서적 출판시 반드시 운영자의 의사 확인후에 내용을 공개 할것.
6) 출발전에 워크캠프 후원 물품이 있는지 확인 해주세요.
8. 후원 관련
탁아소에 필요한 아이들에 자료 입력에 필요한 중고 컴퓨터 및 어린이 의류, 과자류, 약품,
장난감, 축구공, 체온계, 우유병 등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그들은 간단한 소독약과 어린이 해열제가 없어서 손한번 제대로 쓰지 못하고 죽는 경우는
전 아프리카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9. 귀국후
1) 방문후에 현지에서 바자회 물품을 가지고 오셔서 바자회를 할 계획임
2) 여러분들의 소중한 사진과 영상으로 인해, 이후 많은 참가자가 있을 것이라고 사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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